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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taph(킹 크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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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발매된 킹 크림슨의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수록곡.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노래 중 하나로,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도 손꼽히게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그 서정성 때문인지 킹 크림슨의 낮은 인지도와 9분에 육박하는 재생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상당히 많이 흘러 나왔으며 그때문에 한국 중장년층에게 아주 유명한 곡이다.
21st Century Schizoid Man와 마찬가지로 로버트 프립, 마이클 자일스, 그렉 레이크, 이안 맥도날드가 공동 작곡하였으며 피터 신필드가 단독으로 작사를 하였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냉전과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 노래의 중간의 간주 부분은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킹 크림슨의 라이브 앨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렉 레이크가 킹 크림슨 탈퇴 이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라이브에서 Tarkus 중반부에 이 노래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 #
1. 개요[편집]
1969년 발매된 킹 크림슨의 데뷔 앨범 In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의 수록곡.
2. 상세[편집]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노래 중 하나로, 멜로트론과 관악기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한, 킹 크림슨의 노래 중에서도 손꼽히게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중 하나이다. 그 서정성 때문인지 킹 크림슨의 낮은 인지도와 9분에 육박하는 재생 시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라디오 방송에서도 상당히 많이 흘러 나왔으며 그때문에 한국 중장년층에게 아주 유명한 곡이다.
21st Century Schizoid Man와 마찬가지로 로버트 프립, 마이클 자일스, 그렉 레이크, 이안 맥도날드가 공동 작곡하였으며 피터 신필드가 단독으로 작사를 하였다. 장대하고 묵시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가사는 냉전과 인류 멸망에 대한 공포를 담고 있다고 사료된다. 또한 이 노래의 중간의 간주 부분은 "March for No Reason"과 "Tomorrow and Tomorrow"라는 제목으로 불린다.
킹 크림슨의 라이브 앨범 제목으로도 사용되었다.
그렉 레이크가 킹 크림슨 탈퇴 이후 에머슨 레이크 앤 파머 라이브에서 Tarkus 중반부에 이 노래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 #
3. 가사[편집]
4. 참여자[편집]
- 로버트 프립 -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 그렉 레이크 - 베이스 기타, 보컬
- 이안 맥도날드 - 멜로트론, 하프시코드, 피아노, 플루트, 오르간, 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 마이클 자일스 - 드럼, 퍼커션, 팀파니
- 피터 신필드 - 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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